자취방인생(김승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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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1 태국여행 2일차(파타야)

일정: 진리의성전-> 황금절벽사원 -> 하드락호텔 뷔페

이동: 오토바이


https://goo.gl/maps/nx1FwzRg7xuxKFpp7

 

태국

 

www.google.co.kr

파타야에 지내면서 매일 끼니를 해결한 곳입니다.

맛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한 번쯤 가볼만한 곳입니다.

 

재료들도 신선했고 무엇보다 음식들이 너무 맛있어요!

간도 적당했고요 ㅎㅎ

 

https://goo.gl/maps/dSWjHR5rWTwd4QHXA

 

진리의 성전

★★★★★ · 관광 명소 · 206/2 หมู่ที่ 5 ถนน Pattaya-Naklua

www.google.co.kr

오토바이를 타고 진리의 성전으로 이동했습니다.

진리의 성전

*나무로만 지어진 성전

 

1981년부터 공사가 진행되었다고 하는데...

2019년에도 공사 중인걸 보니 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늦는데

아마 바닷가 근처라 나무가 부식해서 그렇다고 하는 거 같아요.

 

운영시간은 08:00~17:00 / 종료시간 18:00

입장료: 500 BT

타이 댄싱쇼: 11:30 & 15:30 하루 두 번!

주의할 사항으로 나시 및 짧은 반바지는 입장 불가!

 

진리의 성전에 패키지 구성으로도 판매하고 있었으나

가격대가 다소 높아서 고민 좀 했습니다 ㅋㅋ

 

입구에 진리의 성전 지도가 있습니다.

헷갈릴 수 있으니 사진 하나 찍어가세요!

 

이동 중에 진리의성전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공부를 안 하고 왔더니 내용도 모르고 투어를 했네요 ㅋㅋㅋ

후기를 적어서 알게 된 거지만 나무로 이렇게 만든 걸 보면

정말 대단한 기술이라 생각합니다.

 

구경 중에 코끼리가 여러 마리 지나가네요~

 

바닷가 근처라 그런지 습해서 색이 많이 변질된 거 같아요.

 

진리의 성전 내부, 외부에는 이렇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성전 안에는 각각의 종교관과 건축 양식들을 볼 수 있습니다.

크메르관, 힌두관, 태국관, 대승불교

 

*내부에 현지 투어가이드가 있는데

시간만 맞으면 이용하시길 바랍니다.(무료)

  

생년월일만 알면 태어난 요일을 알 수 있는 특이한 달력.

가이드가 안 알려줬다면 몰랐을 거다 ㅋㅋㅋ

 

가이드가 없었더라면 대충 훑어만 보고 왔을 거다.

친절하고 열정적인 가이드를 만나 여행이 더욱 즐거웠다.

 

https://g.page/Khao_Chi_Chan_Buddha?share

 

황금절벽사원 on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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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age

다음으로 황금절벽사원으로 이동하였다.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니... 꽤 힘들었다.

 

실제 금 60억 정도가 사용된 곳이다.

경찰이 늘 이곳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

 

옛날에 이렇게 높은 곳에 어떻게 만들었는지

참으로 신기하다.

 

모형으로 만들어진 황금절벽사원

크기가 상당하다.

 

사진을 찍으려고 줄을 기다리는데....

중국인들은 뭐 이리 싹수가 없는지!!!

휴.

참고 기다리며 사진을 찍었다 ㅋㅋㅋㅋ

 

goo.gl/maps/oaoqVHLerCSMij5y6

 

하드락호텔

★★★★☆ · 호텔 · 429 หมู่ 9 Pattayasaisong Rd

www.google.co.kr

석식으로 하드락 호텔에서 뷔페로 먹기로 했습니다.

하드락 호텔은 해산물 뷔페로 유명한 곳입니다.

주소는 해당 링크 클릭하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손님은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다만, 중국인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하드락 호텔 뷔페는 호텔 내 스타즈 디너 레스토랑에서 운영을 한다.

(우리는 전화로 예약을 하고 방문을 했다.)

디너는 일~금 688BT / 토 999BT

(2019년 기준)

 

테이블은 상당히 많았지만

한국 단체 및 중국 단체 예약으로 빈자리는 없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맥주를 먹고 싶었지만

오토바이를 타고 와서 못 마셨다 ㅠㅠ

 

오! 초밥 종류가 있다니 놀랍네요.

더운 곳에 회가 있는 건 처음 보네요.

 

다양한 햄들과 신선한 연어도 있네요!

 

동남아 여행 가면 해산물은 가급적 피하라고 하던데...

그렇지만 배가 고파 안 먹을 수가 없었네요 ㅋㅋㅋ

 

테이블에 직원분들이 수시로 오셔서

닭고기, 돼지고기를 썰어줍니다.

 

썰어준 고기는 선호하는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꿀맛!

 

워메... 돼지 한 마리가 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ㅋㅋㅋㅋ

BBQ존에는 먹을게 상당히 많았습니다.

 

마무리로 과일 종류와 케이크 종류를 먹었는데

신선해서 그런지 입에서 사르르 녹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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