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인생(김승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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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크 여행/북인도 여행] 알치(Alchi)에서 카르길(Kargil) 이동 및 관광 

라마유르 관광 및 카르길 이동


방문: 2017.07.16

일정: 알치->문 랜드->라마유르->라마유르 곰파->카르길



숙소에서 아침을 먹고 난 후 카르길로 이동하였습니다.

카르길로 이동중에 검문소 1곳이 있는데

이곳 검문소에서 신분증(여권,비자), 확인증을 제출해야 합니다.

작성은 운전기사가 직접 하기에 작성하는 동안

차량에서 잠시 기다려주시면 됩니다.



위 사진은 카르길로 넘어가는 검문소입니다.

꼭! 준비물은 항시 준비해 놓으시길 바랍니다.



검문소를 지나 달나라로 불리우는 문 랜드에 도착했습니다.

차는 길가에 주차를 해놓고 걸어서 이동합니다.



바로 여기가 문 랜드 입니다.



얼굴을 돌리는 순간....

저렇게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그저...우와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ㅋㅋㅋ



문 랜드에서 멋진 화보 사진을 저도 찍어 봤습니다 ㅋㅋㅋ



다른 포인트 장소에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ㅋㅋㅋ

많은 사람들 앞에서 사진을 찍을려고 하니 부끄럽네요 ㅋㅋ



다음으로 라마유르 곰파로 이동 했습니다.

저희가 도착했을쯤엔 점심시간이라 저희도 점심을 먹고 관람을 하기로 합니다.


위 사진 장소가 라마유르 곰파 매표소 입니다.

*라마유르 곰파 점심시간: 13:00~13:30



라마유르 곰파에대해 간단히 말하자면

드라궁 역사에는 인도 학자 나로파가 골짜기를 메운 호수를 일으켜

라마유르 수도원을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곰파는 원래 다섯 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네 개의 모퉁이 건물 중 일부의

잔해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라마유르는 라다크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곰파들 중 하나로

150여 명의 영구 승려들이 거주하고 있고 과거에는 약 400명의 승려를 수용했다고 하네요.


*라다크에서 현존하는 곰파 중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곰파



점심을 먹고 가이드가 티켓을 구입하는 동안

잠시 가이드를 기다립니다.



라다크 여행을 하다보면 종종 마니차를 볼 수 있다.



라마유르 곰파 내부에 들어갈때에는 신발을 벚고 들어가야 한다.

들어가기전에 폰을 만지고 있는 승려를 볼 수 있었다.



내부는 깔끔하고 화려했고 무엇보다 햇빛이 잘 들어 온다.



저 멀리 협곡에 지어진 곰파들을 볼 수 있었고

멋진 풍경들도 볼 수 있었다.


창문으로 저 멀리 바라보니 

이곳에서 차 한 잔을 해보고 싶은 건 나뿐이던가?ㅎㅎ



어떻게 저런 위치에 건물을 지었을까?

참으로 대단하네요!!



파툴라 탑(Fatula top)은 스니나가르-레 고속도로에서 

13,479FT(4,108m)로 가장 높은 지점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1ft = 30.48cm

        0.03048m



이곳은 경치가 좋아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경치를 보고 잠시 쉬었다 가는 곳으로 

우리 역시 이곳에서 잠시 쉬었다 가기로!!



티벳문화를 느낄 수 있는 수 많은 타르쵸를 볼 수 있습니다.


타르쵸(Tharchog)은 우주 5원소를 의미한다.

노랜색은 땅, 빨간색은 불, 흰색은 구름, 파란색은 하늘,

초록색은 우주를 상징하며 모든 생명의 근원과 신성을 상징한다고 한다.


*바람이 불어 타르쵸가 바람에 날리는 소리를 일러

티벳 사람들은 바람이 경전을 읽고 가는 소리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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