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인생(김승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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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곡성에서 첫차를 타고
전주로 넘어 왔습니다.












전주는 국제슬로시티라고 불리더군요~!!
처음알았어요 ㅋㅋㅋ













배가고파서 아침겸 점심을 먹으러 한국집
식당에 들렸습니다.













엄청~~~푸짐하죠!!
상다리 부러지는 줄 ......
가격은 1인 7000원~!!













한옥마을에 들려서 저희는
 교복을 입기로 했어요~!!













1시간30분에 3000원~!!
엄청 저렴하지 않나요?













한옥마을에 오신분들 엄청 많았습니다.











교복입고 포토타임~!!













아버지께서 학생일때 입었던 교복~!!
사진을 보시더니 흐믓하게 웃으시더라구요~^^













한옥마을은 길거리 음식 먹어보는게 필수 코스~!
저희는 먼저 문강정을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슬러시까지 주셔서 매우 행복~^^!!













교복 입고 사진 찍기 좋은 장소에가서
포토타임을 가져봅니다.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 되어 부담스러웠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더라구요 ㅋㅋ













한옥마을에서 일정을 끝내고
풍년제과 본점에 들려 가족들에게 줄
 선물을 구입 했어요~!!













염통꼬치 3개에 천원이라고 해서
3가지 맛 종류 별로 먹어 봤어요.














숙소에서 쉬다가 전주가 막걸리로 유명하다고해서
남부시장에 있는 가인 막걸리집에 들렸습니다.













한상에 이만원이라고 하는데...
어디가서 이돈주고 먹을수 있겠어요~!!
정말 푸짐하고 배터지도록 먹었네요 ㅎㅎ












다음 날 서울로 올라가기전에
 조점례 남문 피순대 먹으러 왔습니다.
어제 막걸리를 먹어서 해장으로 국밥 한그릇~!!
국토대장정 동생과 내일로 여행을 하면서
즐거웠고 새로운 경험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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