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보공항에서 보라카이 들어가는 방법 및 보라카이 첫 날

보라카이

 

2016.05.09 ~ 2016.05.14

 

5박6일

인천공항에서 에어아시아를 타고 칼리보공항에 도착

약 4시간 소요

 공항에 도착하셨으면 조금만 환전을 합시다.

 한국에서 고급 벤 왕복 픽업 서비스를 신청하여

편하게 보라카이로 들어갈 수 있었다.

3장의 표를 받고 배를 타면 된다.

이때 보라카이 배타는 곳까지 약 1시간30분

배로 이동하는 시간은 약 10분정도....

왕복 픽업 4만원 

 

여기가 배타는 곳이다.

우리가 타는 배는 작은 배 뒤의 큰 배가 아니라

큰 배 앞 작은 배를 타고 들어간다.

사람이 많으면 답답하고 낑겨서 가야 한다....

배를 타고 넘어오면 바이시클을 타고 숙소 앞까지 태워준다.

도착하니 다나루 게스트 하우스는 공사중였다.

도착하니 이미 게스트에 계신 분들과 매니저님은 술을 먹고 있었다.

매니저님께서 같이 놀자고 하셔서 나도 뒤늦게 합류~!!

이렇게 혼자 오신 분들과 놀 수 있는 것이 게스트하우스 장점이 아닌가~

첫날 찍은 사진이 없어서 둘째 날 삼겹살 파티하였을 때 찍은 사진으로 대체~!!!

 

둘째 날 삼겹살 파티한 사진~!!!

다나루 게스트하우스 매니저님께서 너무 잘 챙겨 주셨다.

술과 삼겹살은 너무너무 맛있었고

마지막에 나온 김치찌개 또한 맛있었다~!!!

파티를 끝내고 샌드바(Sand bar)에 왔다.

샌드바는 보라카이에서 불 쇼 공연으로 유명한 곳이다.

불 쇼 자부심이 있어서 주변에는 천막이 쳐져 있어서

 밖에서는 관람을 할 수 없다.

보라카이에 왔다면 꼭 들려서 불 쇼를 관람하는 걸 추천한다.

여기서 관람을 하였다면 주변 불쇼는....노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