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2016.05.09 ~ 2016.05.14
5박6일
화이트비치 ( 선셋 세일링
)
오늘은 오후 4시 50분에 선셋세일링 예약이 잡혀 있어서
시간도 많이 남아서 화이트비치에 휴식하러 왔습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맥주 1+1 행사를 하더라구요~!!
맥주 2병 + 자릿세 포함해서 87페소 정도 지불했어요~
생각 보다 저렴하더라구요~
모래로 만든 보라카이 작품~!!
주로 어린아이들이 만들고 돈을 받더라구요~
보통 20~30페소, 비싸면 100페소 이상~!!
사람 없다고 찍으시면 어느 순간 달려와서 돈 달라고 합니다.
조심하세요~!!
저는 공짜로 찍었지만 ㅎㅎㅎ
선셋세일링타러 왔어요~!!!
근데 웬일~!!!
저 혼자 예약 잡혀 있어서 혼자 타게 됐어요~ ㅎㅎ
혼자 타니깐 부자가 된 느낌~!!!
그리고 직원분께서 사진도 여러 장 찍어 줍니다~!!
선셋세일링을 타면서 일몰을 감상하였는데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하지만 선셋세일링은 약 20분정도 타는데 시간이 금방 지나가요....
도착하고 나서 스테이션 3에서 스테이션 1까지 걸어가 보기로 했어요~
주로 스테이션 1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더라구요~
그리고 스테이션 1로 갈수록 일몰이 아름다웠어요~!!
보라카이 관광명소이자 상징인 윌리스락이에요.
오전에는 물이 가득 차 있고, 낮에는 바닥이 훤히 드러나 땅이 되어 있는
보라카이의 명소이자 상징인 윌리스락~
보라카이에서 웨딩촬영을 하더라구요~
너무 아름다웠는데 나중에 기회 되면 저도 저렇게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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