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인생(김승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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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그리스 일주 6day 후기

일정: 메테오라 수도원 > 성 스테판 수도원 > 테살로니키

숙소: porto palace hotel

 

2017 그리스 일주 5day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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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 [해외여행 유럽/그리스] - [델포이 유적지/아라호바 마을] 그리스 일주 5day 후기

11세기부터 수도사들이 정착하기 시작했으며,

수도원 24개를 세운 메테오라 수도원.

 

*메테오라는 그리스어로 공중에 떠 있다라는 뜻

*짧은 소매나 짧은 바지는 입장 불가

여자 방문객은 긴 바지를 입어도 입구에서 빌려주는 치마를 들러야 한다.

관광객이 생각보다 없어서 올라가면서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서 오를 수 있었다.

메테오라 수도원 내부 사진을 못 찍는 곳이 많았습니다.

내부에 기도실과 기념품 살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자유시간이 주어져서 주변 구경을 했는데

참 아름답네요~!

사진으로 봐도 감탄이 절로 나오는데...

실제로 보면 얼마나더 멋질지 상상이 가시나요~

당시 수도원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농기구 및 생활 도구 등이 전시되어 있다.

수도원에서 와인을 숙성시키는 거대한 오크통.

다음으로 성 스테판 수도원에 방문했습니다.

마테오른의 몇 안 되는 여성 수도원 중 하나.

주차장에서 도보로 다리하나 건너면

바로 성 스테판 수도원에 입장할 수 있다.

 

현재 약 28명의 수녀들이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내부에는 작은 박물관과 작은 기념품 가게가 있다.

규모가 작은 곳이였으며,

뒤쪽으로 나오면 전망대와 정원이 있다.

오전 일정을 끝내고 점심 먹으러 식당에 방문했다.

칼람바카의 맛집 restaurant vakhos

규모가 큰 식당으로 1,2층으로 나뉘어있다.

그리스의 전통 음식 게미스타.

토마토 or 피망의 속을 비운 뒤 속에 밥을 채워 오븐에 구워낸 음식이다.

양갈비를 먹었는데 잡내 전혀 없이 괜찮은 맛이었다.

양갈비를 먹는데 와인이 빠지면 섭섭하지~!

센스 있게 와인 대접~!

디저트로 나온 딸기.

새콤달콤해서 맛나게 먹었다.

테살로니키에 도착하여

화이트 타워 외관 관람 및 바닷가 근처에서 자유시간을 주어졌습니다.

테살로니키의 랜드마크 화이트 타워.

티켓을 구입해야 타워를 올라갈 수 있다.

*패키지 티켓 말고 입장권만 구입 시 4유로

펫말에 적힌 KOREA.

배를 타고 한국까지 가려면 얼마나 걸릴까나?

Porto Palace Hotel(★★★★★) 테살로니키.

화려하지는 않지만 현대적으로 리모델링된 호텔.

루프탑에서 바라본 전망이 훌륭하여 시간 되면 방문해보시길. 

2017년 당시에 헬스장을 이용할 수 있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스파는 임시 휴업 중이며,

헬스장은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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