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인생(김승래)

728x90
반응형



드디어 MT 가는 날이네요!!

저희는 8명이라서 방가격이 사실 부담되는데

인터넷에서 찾아본 결과 몽펜션 가격이 너무 저렴하더라고요~

그리고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요~!!





경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사장님 픽업을 기다렸어요~!!

시외터미널에서 자동차로 15분 정도? 걸렸던 거 같아요.

안압지에서는 한 8분 정도?

버스를 이용하시면 30분 정도 걸려요




 

오늘 저희가 잠잘 곳!!

들어갔는데 너무 더워요 ㅋㅋㅋ

(사우나 온줄.......)

가격 대비 방도 크고 시설도 좋고 모든 면에서 만족!!!

일단 선발대 팀이 먼저 도착하여 짐 풀고 SIG하러 이동하기로 하였어요.

(보문단지->첨성대)





SIG를 끝내고 저녁 7시쯤에 숙소에 도착했어요.

마침 후발대팀도 비슷하게 도착했어요.

다들 배고파서 고기를~~ㅎㅎ





고기 구워 먹는 장소는 실내·외로 구분되어있습니다.

저녁에는 날씨가 추워서 안에서 먹기로 결정!!

화로랑 숯은 2만원만 내면 다 제공해줍니다.





​고기(전지,목살)를 사왔는데 전지가 기름이 많더라고요.

먹기 힘들었어요 ㅋㅋㅋ

담부터는 목살만 구워 먹어야겠어요 ㅋㅋㅋ

그래도 오랜만에 먹는 고기라 너무 맛있다.. ㅎㅎㅎㅎ





처음에 실내에서 먹다가 연기 때문에

밖에서 구워 먹었는데 너무 춥더라고요.

그래서 빨리 고기랑 염통을 먹고 안에서 본격적으로 놀기로 했어요 ㅋㅋ

염통은 언제나 먹어도 너무 맛있네요~~~





자~ 저녁을 먹었으니 이제부터 달려야겠죠?ㅋㅋㅋ

근데..... 안주가 너무 많아......

주류 마블도 제작해서 팀 나눠서 게임을 했는데

너무 재밌더라고요.

쉴 틈 없이 놀다가 잠을 자는데... 너무 더워... 하 ㅋㅋㅋㅋ

 





사장님 덕분에 펜션에서 재밌게 놀다가 갑니다~




728x90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