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클럽투어 : 펍크롤(Pub Crawl)에서 미친듯이 놀자~!

보라카이

 

2016.05.09 ~ 2016.05.14

 

5박6일 

 

펍크롤 ( PubCrawl )

보라카이에서 마지막 날이며 금요일~!! 불타는 금요일~!!!

보라카이에서 꼭 해봐야 할 것은 바로 이 보라카이 펍크롤 입니다!

 

펍크롤이란?

 

펍크롤은 모르는 사람끼리 그룹을 이루어서 펍

 즉 여러 술집을 돌아다니면서 술을 마시는 것입니다.

보라카이 지역의 클럽 5개를 돌며 해변에서 게임도 하고 술도 먹고 놉니다.

 나름의 규칙이 있어서 규칙을 어길 시 벌칙도 있습니다.

위치는 스테이션 1 스타벅스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후 8시까지 가셔서 티켓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구입하시면 노란 반팔 티, 손목 밴드, 목걸이 술잔, 술교환 티켓 5장을 줍니다.

 

기본가격: 990페소이지만

미리 예약하시면 여자는 690페소, 남자는 790페소에 구입 가능합니다.

제일 먼저 해야 될 것은 왼쪽 가슴에 나의 영어 이름 쓰기~!!!

저의 이름은 I-Phone ~!! 좀 특별하게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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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으로 가서 설명 듣고 소리 지르고 사진 찍고 놉니다.
개인 카메라 있으면 사진 촬영해도 무방하니 촬영하셔서 많은 추억을 만드세요~

각 클럽에서 티켓으로 교환해서 드시면 됩니다.

술잔 크기는 작지만 계속 먹으니깐 조금씩 취하더라구요~

 

위에 말씀했듯이 룰이 있습니다.

술 먹을 때는 상대방 어깨에 한 손을 올리고 먹어야 해요~

만약 그렇게 안 하면 병나발 원샷~!!

조금 먼 클럽은 바이시클타고 함께 이동합니다.

두 번째 클럽에서 바뀐 룰~!!

서로 친해지라고 술 먹을 때 러브샷으로 먹기~!!

남녀 상관없이 러브샷으로 먹었어요~!!

그리고 게임으로 10명의 친구들과 껴안기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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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혼자 오신 분들도 있었고

다들 어색해하시는 분들이 없어서 더욱 재밌게 놀았어요~

 

싱가포르 친구인데 결혼해서 친구들과 놀러 왔다고 해요~!!

 

개인 카메라 있으면 저렇게 촬영해서 노시면 됩니다.

클럽 이동할 때마다 술잔을 채워줍니다.

원하시면 리필 가능하구요~

저렇게 받아먹으니... 취하나 봐요 ㅋㅋ

저는 노는 걸 좋아 하시만 클럽은 싫어하는 사람인데

그런 클럽이랑 다른 환경이라서 너무 재밌게 놀았어요~

만약 재방문시 목걸이 술잔과, 노란 티를 가져오시면

500페소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