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인생(김승래)

728x90
반응형

[제주도식 수제비/수요미식회] 비오는날 먹고 싶은 얼큰한 조벡이 수제비

얼마전 수요미식회 수제비편에서 얼큰 해물 버섯 수제비와 감저전을 먹었는데요~!

오늘 마침 비가와서 회사 동료와 수제비를 먹기로 했어요~!

 제주도식 수제비 식당으로 조벡이는 손으로 떼 넣는 수제비를 뜻하는 사투리라고 하네요~

얼큰한 조벡이 수제비 식당은 인사동 곁길의 2층에 위치해 있어요.

오른쪽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면 입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점심시간에 얼큰 해물칼 수제비, 감자 해물 칼 수제비를 주문했어요!

저녁에는 술안주 최고의 메뉴만 판매되고 있네요 ㅎㅎ



시원한 물과 김치, 단무지가 기본 상차림입니다.







얼큰 해물칼 수제비가 먼저 나왔어요~!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 있어서 국물이 시원하고 

개운해서 해장에 좋을거 같아요~



감자 해물칼 수제비는 감자전분으로 

걸죽하면서 깔끔한 맛이에요~!


가격은 人당 7,000원이지만 양은... 엄청 많아요.

3명이면 2인분만 주문하면 될 양이였습니다.



사장님께서 전하나 서비스로 주셨어요~^^

서비스로 나왔지만 막걸리랑 먹으면  금상첨화!

비오는날 수제비 생각나시면 방문해보세요~(추천)




728x90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