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에 기상하여 푼힐 전망대로 이동합니다.
약 1시간 30분 소요
앞이 안보이니....랜턴을 꼭 챙겨야 합니다.
드디어 푼힐 전망대에 도착~!!
전망이 너무 좋았고 푼힐(poon hill)에서 본 일출은 정말 예술이였습니다.
푼힐 전망대에서 다울라기리, 안나푸르나, 마차푸차레, 히운출리 등
장엄하고 경이로운 히말라야 일출 감상합니다.
해발 3000미터쯤부터 고산병 증상이 몇명 오더라구요~
안전을 생각하여 고산병 증상이 발생한 팀원은 먼저 하산 하였고
남은 멤버끼리 푼힐에서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STAFF팀 촬칵~!
자유 시간 동안 사진을 많이 남겨봅니다.
아침밥을 먹기 위해 고라파니로 하산합니다.
약 40분 소요
아침밥 든든하게 나오죠?
여기가 해외인지? 한국인지 ㅋㅋㅋ
귀염둥이 성혁이형과 함께 ㅋㅋㅋ
데우랄리(2,990m), 반탄티(3,180m)를 지나 츄일레까지 계속 이동 합니다.
수 많은 계단과 언덕이 끝없이 등장합니다.ㅜㅜ
눈이 아직 쌓여 있어 내려막길은 위험했습니다.
아이젠 안챙겨 왔으면 더 큰 사고가 발생했을거에요.
카메라 담당은 슬프네요...
누가 나좀 찍어줬으면 ㅋㅋㅋ(셀카)
츄일레(2,560m)도착 하였습니다. 약 9시간 소요
도착하여 스트레칭을 하여 몸을 풀어줍니다.
츄얼레에서 단체사진 인증샷~!
하...오늘도 고생했습니다.
다행히 내일은 고도가 낮은 곳으로 이동해서 그나마 마음이 놓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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