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인생(김승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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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부 여행/렌트카 여행] 그랜드캐년 당일 여행 꿀팁안내!


오늘은 그랜드캐년 및 페이지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이동 동선 : 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페이지



그랜드캐년으로 이동 중 휴게소에 들려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물론 기름도 넣어야했구요!



우선 서브웨이에 방문했어요!

어떤 메뉴가 맛있는지 몰라서 직원분께 추천해달라고 요청했어요!



직원분께서 행복한 미소로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대로 만들고 있더라구요!

푸짐한 야채와 매콤한 소스로 결합해서 완성!



본토에서 먹어보는 서브웨이!

어떻게 만드는지 확인해보세요.



미국 월마트(Walmart)에서도 안파는 한국 라면이.... 여기 편의점에서 팔더라구요!

여행 중반쯤 지나니 너무 먹고 싶었는데.. 대박!!



서브웨이와 신라면 함께 먹으니 너무 맛있었어요!

오랜만에 나트륨도 섭취하니 행복한 미소가~^^







대부분 영상으로 남겨봤어요!

라면을 맛있게 먹고 난 뒤 비상용 컵라면을 사놨어요ㅋㅋㅋ



드디어 그랜드캐년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입장료는 차당 30불,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티켓과 함께 포켓 지도를 줍니다.

지도를 열어 방문지를 체크해보세요~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으로 이동 중 순수한 엘크를 만나볼 수 있어요!

가까이 다가가도 겁내지 않았어요 ㅎㅎ



중간 중간 이동 중에 주차를 해놓고 사진을 찍어가며

사우스림으로 이동했어요!



이동 중에 만난 오리 바위!

넓은 황량한 벌판 위에 세워져있는 오리 바위~

자세히 봐야 오리임을 알 수 있습니다 ㅋㅋ 



입구에서부터 약 30분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데저트 뷰에 도착했습니다.



데저트 뷰에서 볼 수 있는 워치타워가 있습니다.

1층에는 기념품 가게가 있고 2,3층에는 전망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념품 가게는 08:00~18:00까지 운영하고

관람은 17:30에 끝난다고 하네요.







애리조나 남서부 지역에 살던 여러 부족의 문화를 벽화에 그려 놓았네요.

벽화를 보면 디테일하면서 깔끔한게 신기하네요!



전망 좋은 창가에서 사진을 찍어 봤어요!

물론 사람 없을 경우에만 이렇게 찍을 수 있어요~



우선,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먼저 다녀와서 그런지

기대했던 만큼 실감 나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웅장한 그랜드캐년은 그 자체가 화려하고 멋졌습니다.

왜 사람들이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이라고 하는지 몸소 겪어봐서야 알 수 있었네요.



전망대에서 그랜드캐년을 조망하면 그랜드캐년 협곡 사이로

 흐르는 콜로라도 강줄기가 한눈에 보입니다.



입구로 이동 중에 중간 중간 주차 해놓고 사진을 찍었어요.

포인트 별로 패키지 여행 오신 한국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가이드를 따라가면 사진 찍는 포인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내일 일정은 앤텔로프 캐년과 홀슈밴드 일정으로 페이지에서 숙소를 잡았습니다.

저희는 매일 이동중에 아고다에서 특가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페이지 근방에 월마트가 마침 있어서 와인이랑 냉동식품을 구매했어요.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했고, 특히 와인은 3불정도 했던거 같아요.



마침 epl 경기가 있어서 와인과 맥주를 마시면서 경기를 관람했어요~!

저희처럼 렌트카로 미국 여행 중이시라면 큰 마트에서 저렴하게 구입하시고

주유는 최대한 저렴한 곳에서 하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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