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인생(김승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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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울산대장정

청년! 푸른 울산을 품다!


2016.06.27 ~ 2016.07.06


9박10일

10일차


청년울산대장정


마지막 10일차 무거운 발걸음으로 출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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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전망대에 도착하여 각 조별로 구경을 하였습니다.

전망대에서 성문이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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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지역 상권 살리기 프로그램을 통해 시장에서 조별로 점심을 사 먹었습니다.

저희는 찜닭을 사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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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발대식을 한 울산시청에 도착하였다.

이곳에 도착하니 9박 10일이 정말 9시간처럼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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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팀 대원과 스텝들과 함께 ~!!

정말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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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우리 6조

그래도 나는 너희를 만나서 너무 좋았고

한 명의 낙오 없이 완주할 수 있어서 너무나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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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안으로 들어오니 9박 10일간 우리의 흔적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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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 때는 어색해서 뒤도 안 돌아봤는데

이제는 친해져서 그런지 자꾸만 뒤를 돌아보게 된다.

나도 그만큼 우리 조원들에게 정이 많이 들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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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부시장님과의 격려의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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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6조 사진을 찍어봅니다.

훈남훈녀 6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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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단식을 마무리하고 기념품을 받습니다.

일정 중 옹기마을에서 만든 그릇을 해단식 때 받았습니다.

다들 너무 잘만들었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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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에 가서 찌든 냄새를 없애고 뒤풀이를 했어요~!!

다 모였으면 좋았겠지만 남은 인원들끼리 정말 재밌게 놀았습니다.

피곤한 동생들과 헤어지고 다른 조와 아침까지 놀다가 해장하고

첫차를 타고 울산을 벗어났습니다~

짧으면 짧았고 길면 길었던 9박 10일간의 청년울산대장정~!!

정말 즐거웠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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