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인생(김승래)

728x90
반응형

2017 미얀마 2일차

일정: 마누하 사원>난 파야 사원>부파야 파고다>Oak KYAUNG Gyi>

선셋가든>Regency호텔

마누하 사원에는 석가모니불의 세 모습과 열반에 들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마누하 사원은 바간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중 하나

마누하 사원에 들어가면 마누하왕과 왕비의 상이 있다.

입구에 좌불상이 있는데 카메라로 담기에 턱 없이 공간이 부족했다.

 

*당시 좁고 갑갑하고 힘들었던 심경을 표현

터널형으로 받쳐 놓은 와불상.

사진 한컷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크다.

많은 사람들이 사다리를 타고 올라 시주를 한다.

시주함은 내가 본 것 중에 가장 컸다.

난파야 사원은 마누하 왕이 포로로 잡혀 감옥으로 사용했던 곳이며,

내부 벽에는 브라마 조각이 있다.

바간왕 피우사우시에 의해 세워진 부파야 파고다.

9세기경에 지어졌으나 1975년에 지진에 의해 파괴되어

1978년 새로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로 지어졌다.

 

*부파야 파고다는 배들의 등대 역할을 했다고 함.

부파야 파고다 외벽에는 금박을 입혀서 반짝반짝거린다.

바간에서 일몰 포인트를 찾는다면 바로 부파야 파고다를 추천한다.

저 멀리 이라와디 강이 보이며,

수십대의 배들이 정박해있다.

이라와디강의 일몰을 배몰 타고 보기 위해 많이들 찾기도 한다.

다음으로 바간에서 일몰, 일출 포인트로 유명한

Oak Kayung Gyi에 방문했습니다.

올라가니 여러 사원들이 보이더라고요~!

시야가 훌륭해요!!

일출에 방문하면 수많은 열기구들이 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일정이 빠듯해서 해가 지는 건 못 보고

저녁 먹으러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석양을 배경으로 멋진 저녁을 먹을 수 있는

바간 선셋식당.

강변에 위치하여 풍광이 좋습니다.

 

https://goo.gl/maps/NWeGZtWj2p5bKpUSA

 

바간 썬셋식당 · 4VM3+R55, New Bagan, 미얀마

★★★★☆ · 음식점

www.google.co.kr

음식 맛은 무난한 편이며,

단체 손님이 많이 찾는 곳이라 불편해하실 수 있다.

일몰 사진을 여기서 많이 찍길래

나도 한 장 남겨봤다.

The Regency Hotel 3성급 호텔에 묵었다.

수영장도 있고 전기 스쿠터를 대여할 수 있다.

룸 컨디션은 깔끔하고 현대적으로 잘 꾸며놓았다.

화장실은 넓고 욕조가 있다.

728x90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