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인생(김승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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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츤-비츠나우-리기쿨룸-리기 칼트바드 2일차] 스위스 알프스 11일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김승래 대리입니다.

저는 얼마전에 스위스 출장을 다녀왔는데 올해는 유럽도 이상 기후로 많이 더웠고

한국도 마찬가지로 많이 더운 해였습니다. 저만 그렇게 느꼈나요?ㅎㅎ 



혜초여행의 스위스 하이킹 상품은 관광지 방문은 물론! 하이킹도 포함되어 있어 

많은 분들이 찾는 대표적인 상품입니다.

다양한 대중교통 체험을 하고 잊지 못할 장소에서 숙박과 음식체험을 하여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줬습니다.



오전 일정으로 루체른 시내관광!

루체른은 스위스 중부의 도시로 다양한 문화유산이 자리하고 있으며

호수를 중심으로 파노라마처럼 펼처진 알프스의 경관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빈사의 사자상에 방문했습니다.

이 곳의 관광객은 70% 중국인이 였어요. 중국인이 많이 방문하다 보니

입구에는 상점이 많았고 시끌벅적거렸어요...

(에휴....정신 없다~~)



빈사의 사자상은 1792년 프랑스 혁명 당시 전사한 스위스 용병 약 786명을

기리기 위해 만든 위령비라고 해요~


사자상을 자세히보면 머리맡에 창과 방패가 놓여 있고 

등에는 부러진 창이 밖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다리 카펠교에 방문했습니다.

카펠교는 1333년에 호수로 잠입하는 적들을 감사히가 위해 지어졌다고 하는데요~

전체 길이가 무려 204 m 정도 된다고 합니다.



천장에는 루체른의 역사와 수호 성인을 그려 넣은 판화 그림이 그려져 있고

1993년에 대형 화재로 대부분 손실 되었고 현재는 약 25개 정도만 복구 되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나무다리 카펠교에서 천천히 구경하면서 

기념 사진을 남겨 보세요~! 그 자체로 아름 다운 곳! 카펠교!



카펠교 입구에 벤치가 있는데 어디서 많이 본

한국어로 쓰인 문구 '어서 오세요'

타국에서 이렇게 보니 무지 반갑네요~^^



다음 일정으로 루체른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유람선을 타고 비츠나우로 이동했습니다.

중간중간 다른 선착장에 정차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도착하면 바로 앞에 산악 열차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희는 미리 좌석을 예약을 했기 때문에 정해진 장소에 가서 탑승을 하면 됩니다.

혜초여행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죠~^^



혜초라고 적혀 있는 칸에 가면 저희만 탈 수 있는 좌석에 앉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손님께서 이런 서비스를 만족해주셨습니다.

저 역시 미리 좌석 예약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수월했구요~^^



아름다운 알프스 풍경을 보며 리기쿨룸으로 이동합니다.

올라갈 때 왼쪽에는 시원한 바다를 볼 수 있고 

오른쪽에는 아름다운 산의 전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리기쿨룸 호텔에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이곳은 사람이 많아 복잡한데 미리 식사를 예약을 했기 때문에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다만 스위스는 음식 나오는 게 조금 느리기 때문에 문화 차이를 이해해주셔야 합니다~^^



식사를 마친 후 리기쿨룸 정상까지 이동합니다.

이동 전에 리기쿨룸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추억을 만들어 드렸습니다~^^



왼쪽과 오른쪽의 방향의 차이는 정상까지의 거리와 난이도 차이!!

사람들은 이렇게 부릅니다. 젊은이 코스와 어르신 코스 ㅋㅋㅋ

대부분의 손님께서는 보다 쉬운 코스로 이동하셨습니다.



정말 걸어가는내내 감탄만 쏟아냈습니다.

멋진 풍경과 여유가 있는 자들의 모습! 너무 부러웠어요 ㅋㅋㅋ

다음에는 개인여행으로 꼭 다시 방문해봐야겠어요!!

 


리기쿨룸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리기쿨룸 해발은 약 1,750m 정도 된다고 하네요~!

왜 정상에 중국어로 된 비석이 있을까? 의아해하셨죠?

중국에 있는 아미산이랑 리기산이랑 비슷하다고 하여 중국인이 세웠다고 합니다.



날씨가 좋으면 시원한 바다를 보실 수 있는데 오늘은 안개가 조금 껴서

뿌연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알프스 풍경을 보며 하이킹을 하여

리기 칼트바드로 이동합니다.

이동 중에 빨간 산악 열차도 볼 수 있습니다~^^



하이킹 시에 저희만 걷고 있어 여유롭게 걸을 수 있었고

충분한 시간을 드려 여유롭게 하이킹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간혹 외국인을 마주하면 인사도 나누고

아름다운 곳에서는 사진을 찍으며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숙소 근처에서 소가 저희를 반겨주네요~^^

리기 칼트바드 호텔에 도착해서 온천을 즐기고 여유로운 휴식을 취합니다.


혜초여행 스위스 상품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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