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정: 몽키트래블 일일투어
(피피섬 마야베이, 필레 라군, 바이킹 동굴,
그외 몽키비치, 로사마베이, 누이베이, 뱀부섬, 모시키토 섬)
저희는 몽키트래블에서 피피섬 일일투어를 미리 신청했고
날씨가 좋아서 일정 진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07:00~07:30쯤에 각 지역별로 픽업해서 라싸다 선착장으로 이동합니다.
도착해서 서류를 작성합니다.
혹시나 휴대폰 방수 케이스 등 안 챙겨 오셨다면
여기서 구입 가능합니다.
출발하기 전 아침식사를 이곳에서 할 수 있습니다.
식사는 빵 종류와 음료
08:30에 피피섬으로 출발합니다.
구성은 대부분 유럽인들이었고 연인 혹은 가족 위주였습니다.
영어로 설명해주시는데
유며가 꽤나 있으신분였습니다.
구명조끼는 필수로 착용을 하였고
스노클링 할 때는 장비를 빌려줬습니다.
피피레이 섬 도착 후 바이킹 동굴, 피레코브, 로싸마 베이, 마야베이 구경을 했습니다.
바이킹 동굴은 벽화가 있는 석회암 동굴인데
중국 수프 요리에 쓰이는 새 둥지의 채취 장소라고 하네요.
피피돈에 도착하여 수영 및 스노클링을 했습니다.
저 멀리 마야베이가 보이는데
태국 정부에서 폐쇄를 해서 멀리서만 구경을 했습니다.
마야베이는 디카프리오가 영화 비치를 찍은 곳으로 유명
외국인들은 수영을 전부 잘하더라고요 ㅋㅋㅋ
저도 따라 했다가 죽을뻔했습니다....
장비는 꼭 착용하세요!!
장비를 착용하니 너무 편안한 거 있죠 ㅋㅋㅋ
저 멀리 원숭이가 보입니다 ㅋㅋㅋ
여러분도 보이시나요?
어느 섬에 내렸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ㅋㅋㅋ
이곳에서 자유시간이 주어집니다.
쇼핑할 것도 많았고 식당도 많았습니다.
저희는 화장실을 이용하고
나무 아래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의자는 렌트를 해야 합니다.
50바트
밤부섬에 도착해서 점심식사 및 자유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식사하는 곳에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다만 그늘이 없는 곳도 있어서... 선착순
점심식사는 뷔페식으로 진행했고
양도 푸짐했고 맛도 꽤 괜찮았습니다.
맛없으면 어쩌지 했는데 ㅋㅋㅋ
수영을 해서 그런지 배고파서 다 먹었네요 ㅋㅋㅋㅋ
피피섬 여행을 끝내고 숙소에서 쉬다가
오토바이를 타고 저녁 먹으러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구글 평점 4.6
개인적으로 강추하는 식당!!
Baan Larb Restaurant
★★★★★ · 음식점 · 32/3 Prachanukhro Rd
www.google.co.kr
구글 지도에서 푸
푸켓 맛집을 검색해보면 대부분 평점이 낮았는데
이곳은 거리가 조금 있지만 평점은 높은 곳이었습니다.
다만 야외에는 하수냄새? 가 조금 나는 편이었지만
저희는 그냥 밖에 앉아서 식사를 했습니다.
내부에 선풍기가 있지만 더워서...ㅋㅋ
대부분 영어와 태국어로 표기되어 있어서
주문하는데 어려움이 조금 있었어요.
그림으로 된 음식들을 보고 선택을 했고
땡모반도 주문했습니다.
땡모반 양이 엄청 많아요.
맛도 굳굳!
팟타야랑 모닝글로리를 우선 주문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태국에서 먹었던 음식들 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
푸팟퐁커리와 스프링롤과 공깃밥.
진짜 너무너무 맛있어서
주방장님과 같이 함께 한국으로 가서 식당을 차리고 싶었어요..
푸켓가면 여기 꼭 방문하세요!!
너무 맛있어서 전부 다 먹었습니다 ㅋㅋㅋ
하필 마지막 날에 이곳을 알게 돼서 후회했지만
다음에 또 온다면 모조건 방문할 듯!
저희가 저렇게 먹었는데 2만 원 정도 나왔어요!!
대박이죠?
돈이 전혀 안아까웟던곳!
푸켓에서 마지막으로 마사지를 받았어요~!
수영을 오랫동안 했더니 몸이 뻐근하네요^^;;
발마시지만 받았는데
잠 이사르 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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