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도 여행 4일차
방문: 2019년 01월 21일
일정: 트리치 이동->스리 랑가나타 스와미 사원->락포트 사원->마두라이 이동
아침을 먹고 트리치로 이동합니다.
(폰디체리에서 트리치까지 약 3시간 30분 소요)
트리치에 도착해서 드라비디아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스리 랑가나타 스와미 사원을 먼저 투어 합니다.
스리 랑가나타 스와미 사원은 인도에서 가장 큰 사원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종교 단지 중 하나입니다.
*스리 랑가나타 스와미 사원은
세계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는 힌두 사원중 하나
*매년 12~1월까지 약 21일 동안 열리는 축제는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다고 한다.
드라비다 건축양식의 상징: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갖춘 힌두사원의 탑문 고푸람
들어가기 전에 표시된 곳에서 신발을 맡겼고
맨발로 입장해야 한다.
먼저 옥상으로 올라가서 7개의 신전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현지인은 없었고, 저희만 관람할 수 있었어요~^^
아래에서 보면 잘 안보이는데...
포인트 장소에서 자세히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멋진 장소에서 사진 한 컷!
건축양식을 및 사원을 둘러봅니다.
웃으면서 반겨주는 현지인들~^^
천 개의 기둥 만다팜은 화강암으로 만든 극장과 같은 구조물이다.
약 40마리의 도약 동물이 등에 타고 있는데
모두 단일 기둥으로 조각 되어 있다.
점심을 먹고난 후 락포트(rock fort) 사원에 올라갑니다.
락포트 사원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조형물 중 하나라고 한다.
락포트 사원은 높이 83m 높이에 위치해 있고 올라가기 위해선
계단을 무려 344계단을 올라가야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락포트 사원 근처에서 하차를 한 후 걸어서 이동합니다.
이동 중에 현지인들의 문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해맑은 인도 어린이들~^^
이곳이 바로 락포트 사원 입구입니다.
락포트 사원은 맨발로 입장해야 돼서
매표소 반대편에 신발을 보관하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현지인들이 많았고
젊은 커플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계단 오르느라 힘들어 죽겠는데 ㅋㅋ
저를 보더니 사진 하나 찍어 달라고 하네요^^;;
오랜만에 하체 운동 제대로 했네요 ㅋㅋㅋ
왼쪽 건물은 카페 겸 슈퍼로
물이나 음료 등을 마시며 쉴 수 있는 곳입니다.
슈퍼 앞에는 보리수나무가 있었고
벤치에 앉아서 카베리강과 마을 전경을 볼 수 있었어요~
이제 마지막 구간이 남았습니다 ㅋㅋ
힘내라 힘!
외국인들을 참 잘 반겨주는 인도 어린이들~!
사원을 다녀온 뒤 바위에서 이렇게 쉬곤 한다네요.
드디어 락포트 사원에 도착했습니다.
내부는 사진촬영 불가로 사진을 찍을 수 없었고
다른쪽은 힌두인들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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