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여행] 바간 냥우시장 & 쉐지곤 파고다

냥우시장

미얀마 바간 옆의 냥우에 있는 재래시장입니다.

  냥우시장에서는 이곳 사람들의 삶의 생생한 모습을 보고 느낄 수 있는곳 입니다.

냥우시장

냥우시장에 도착하면 어린 아이들이 졸졸 따라와

"1달러" 외치며 물건을 팔러 따라옵니다. 

냥우시장

냥우시장에서에서는 곡물, 채소를 비롯하여 가방, 신발, 공예품 등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를해요~

 

냥우시장

자연친화적인 농법으로 싱싱한 과일, 채소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요~

쉐지곤 파고다

다음으로 쉐지곤 파고다에 이동하였습니다.

쉐지곤 파고다에는 부처님의 머리뼈와 앞니의 사리가 봉안되어 있어 매년

미얀마의 축제기간인 나다우 기간이 되면 전국 각지에서 순례자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쉐지곤 파고다

미얀마 사원은 대부분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해서

입구에 신발장이 있으니 들어가실 때 넣고 들어가세요~

쉐지곤 파고다

바간왕조 최초로 만든 탑이며 그 후에 다른 탑들이 '쉐지곤 파고다'의 양식을 모방하여 

세워져 미얀마 파고다의 모델이 되었기 때문에 쉐지곤 파고다를 미얀마 파고다의 '어머니'라고도 합니다.

쉐지곤 파고다

황금색의 웅장한 모습의 파고다로 바간의 많은 유적들 중 제1호로 지정되었으며

3층의 계단 위에 종 모양이 있는 모습으로 금 도금을 하였습니다.

낮에도 아름답지만 밤에는 낮과 다르게 조명을 받아 또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녁 무렵에 방문하여 방문하여 야경까지 보고 오는 걸 추천합니다~!!

쉐지곤 파고다

쉐지곤 파고다의 포토존이라고도 불리며

많은 사람들이 이 곳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쉐지곤 파고다

바닥 구멍에 물이 고여 있는데, 탑을 지으면서 측량을 위해 파 놓은 건데 

희안하게도 물이 매일 고여있어 고인 물을 통해 탑 꼭대기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