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인생(김승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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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여행/안면도여행] 부서 M.T로 태안여행 떠나다~!

2018.06.02 부서 M.T(Membership Training)

태안 당일 여행! 가즈아~


우리차에는 남자 넷!

남자 끼리 있어서 칙칙할거 같으나 남 다른 개성으로

뿜뿜이 넘쳐난다!

 


서울에서 신나게 달려~ 도착한 곳은 태안의 맛집 '정산포 바닷가'


정산포 바닷가는 VJ특공대에 소개된 명품갈비찜, 갈비정식, 박속낙지탕으로 

유명한 태안 안면도 맛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소: 충남 태안군 근흥면 정산포로 228-9

영업: 매일 12:00 ~ 21:00

 



미리 예약을 해서 단체석 좋은 곳에 앉았습니다.

세팅도 미리 되어 있었구요~

(간장게장 보이시나요??^!^ 침샘폭발....큭)_But..나는 위염환자



특별한 음식이 가득한 한상!

갈치젓, 멍게젓갈감태, 세모 등 푸짐하게 나왔습니다.

특히 감태는 양식이 불가하며, 파래느낌의 보드라운 김으로 

음식들과 쌈 싸 먹으면 그 맛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꿀맛!

세모는 가격이 상당해서 상차림에는 나오기 힘든데 이 곳에는 등장합니다.

사장님께서도 어디 가서 세모 나오면 연락하라고! 

서비스 푸짐하게 주신다고 하시네요~ 

 


사장님께서 음식에대해 설명을 해줍니다.

감태를 이용해서 쌈 싸 먹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드디어 식사 시간!!

먼저 간장게장부터 흡입!!

(다른 곳과 다르게 간장게장 전혀 안 짰어요!!)



껍질에 들어있는 내장과 밥을 조금 넣어서

섞어 먹으면.....캬 (맛 표현 생략ㅋ!)



갈비와 낙지 찜 등장!

사장님께서 먼저 보여주시고 직접 손질해주시는 서비스까지!



사장님께서 친절하게도 다시한번 맛있게 먹는방법을 알려주십니다.

갈비1, 낙지1, 당귀 잎1, 쌈1 이렇게해서 먹으면...뿅 갑니다 ㅋ

(맛 표현 생략..ㅋ!)







경주법주 쌀 막걸리도 한잔!

나는 환자라...오늘은 톡 쏘는 사이다를 ㅋㅋㅋ



오늘의 하이라이트 볶음밥!!!!

처음에 치즈 인 줄 알았는데 들기름이라고 하네요 ㅋㅋㅋㅋ



요것도 감태랑 당귀랑 같이 먹으면 어마어마하게 맛있습니다.



전 날 생일자 축하 파티를 열었습니다.

축하해요~~!



사장님께서 친절히 단체사진을 찍어주셨습니다.

포즈 취하는 방법도 알려주시고요~^^ㅋㅋ



다음 장소로 안면카트체험장으로 이동할게요~



안면카트체험장은 얼마전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주소: 충남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1길 59

영업: 주말 09:00 ~ 20:00, 평일 09:00 ~ 19:00

예약방법: 전화예약(예약할인), 041-675-1003

이용기준: 1인승 키 150cm 이상, 2인승 3세이상 누구나 가능!



주행하기전 꼭 읽고 타세요~

안전 운전!



호명할 때까지 테이블에서 대기를 합니다.



드디어 우리 차례~

주어진 시간은 20분!!



오빠 차 뽑았다 널 데리러가~yeah! 오빠 달려~~ㅋㅋㅋ

속도가 조금 빨랐으면 좋았겠지만... 나름 재미 있었어요!!

추월하는 그 느낌?ㅋㅋ







누가 우승했을까요?ㅋㅋㅋ

(비밀^!^)



다음으로 안면도 꽃지해변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아직 5월인데도 사람 많네요~^^

물은 차가운데 말이죠 ㅋㅋ



신나게 사진 찍는 시간!!

(1.2.3 다들 웃어요~^^)



마지막 장소로 안면도 수산시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곳에서는 다른 시장과 달리 사람은 바글바글 거리지 않았어요~

개인적으로 이런 곳이 좋아요~ㅋㅋ



한 바퀴를 돌아보고 결정한 곳은 금양수산!



자! 먹고 싶은걸 골라 골라~

저희는 새우, 조개, 우럭, 갑오징어를 주문했습니다.

(사장님 서비스 팍팍 주세욥!!)



우럭 손질 들어갑니다~

우럭 총 4마리



우럭이 등장....

우럭 한점에 소주 한잔...캬~

(위염이라 톡 쏘는 사이다 한잔으로 ㅜㅜ)



우럭 매운탕도 캬~~~

국물 맛이 끝내줘요~



갑오징어회도 한점 한점~

갑오징어는 육질이 단단해서 씹는 맛이 좋아요!



블랙 타이거 새우도 먹어봐야겠죠?ㅋㅋ

큼직한 게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일반 새우와 맛차이는 별 다르지 않았어요~

(식감의 차이정도?)



마지막으로 조개찜 등장!


오늘 하루 배 터지도록 배불리 먹고 즐겁게 놀았네요~!

힐링한 만큼 본업으로 돌아가서도 열심히 일을 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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