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인생(김승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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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골목식당 포방터 어머니와 아들 닭볶음탕 찐리뷰!

포방터 '어머니와 아들'


연락: 02-2266-6332

주소: 서울 중구 퇴계로42길 8

영업: 11:00~22:30(일요일 휴무) / 브레이크 타임(15:00~17:00)



포방터에 입구에 가면 포방터 지킴이가 딱 자리하고 있습니다.

포방터 시장의 역사를 간단하게 설명 드리자면

임진왜란 이후 도성을 지키기 위한 오군영 중 포 훈련을 했던 곳, 6.25 전쟁 당시 

포를 설치하여 종전까지 서울을 방어했던 장소에서 유래되어 포방터라 불렸습니다.

이후 포방터 주변으로 주민들이 모여살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아름다운 전통시장입니다.



자 그럼 포방터 시장으로 들어 가볼까요?



저희는 바로 어머니와 아들(홍탁집)로 향하여 웨이팅을 했습니다.

16:30분쯤에 방문 했을때 제 앞으로 6팀 정도 있었습니다. ㅠ ㅠ

*서류 작성시 취소 불가라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웨이팅 서류를 작성하고 포방터 시장을 구경 중 연돈을 찾았습니다.

임대를 내놓은거 같은데 아직 안나간 듯 싶네요.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연락을 주세요. 그러면 바로 식당으로 향합니다.

따로 주문없이 인원 수에 맞게 바로 나옵니다.



밑반찬은 사진 보는바와 같습니다.

닭볶음탕 냄새가 굳굳굳!



사장님께서 친절히 설명도 해주시지만

듣는거랑 읽는거랑 다르니 설명서를 참고해주세요~^^







백종원 골목식당에서 봤던 각서가 아직도 걸려 있더라구요~^^

이 식당에 방문하면 꼭 찍는것 중 하나라고 하네요.



닭볶음탕을 먹어보면 닭곰탕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 역시 다음에 방문해서 먹어봐야 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장님께 여쭤보니 점심때는 웨이팅은 거의 없다고 하네요 ㅎㅎ



백종원 골목식당 이후로 수 많은 연예인들이 방문 했다고 하네요 ㅎ



오늘도 역시 사장님께서 부지런히 서빙을 하고 계세요!!



백종원 선생님께서 추천한 골목 막걸리, 어머니와 아들에서 먹어볼 수 있습니다.

그 맛이 궁금해서 주문!



구수하게 생겼쥬?



막걸리는 황금접시에 먹어줘야 꿀맛이쥬!



음..? 새콤달콤한 맛이랄까요?

제가 막거리를 잘 몰라서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두번은 안먹을거 같아요.



마무리로 볶음밥을 먹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볶음밥은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마무리로 라면사리 추가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어머니와 아들(홍탁집), 방송 때문에 맛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있었지만

닭비린내도 안나고 맛도 사로 잡았고 두세번은 충분히 가볼만한 식당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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